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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합천군, 물가대책위원회 개최

  • 입력 2021.09.1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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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대비 물가안정에 총력!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회복과 물가안정 대책 추진을 위해 15일 초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유관기관, 단체, 전통시장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추석명절 대비 지방물가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폭염, 태풍 등으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일부 품목의 가격 급등이 우려됨에 따라 분야별 물가안정대책을 논의하고, 명절물가와 서민생활 안정에 대해 깊이 있게 토의했다.

군은 22일까지 ‘추석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농축임수산물 16개 품목의 가격동향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지속적인 물가 관리에 들어간다.

이날 회의를 마친 후 초계시장으로 이동해 코로나19로 지친 전통시장 상인과 주민들의 민심을 살피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당부했다.

문준희 군수는 “코로나19, 폭염 등 각종 악재가 겹쳐 물가가 요동치고 있다”며 “서민경제에 안정을 위해서 물가안정은 매우 중요한 만큼, 관계기관과 힘을 모아 물가안정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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