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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 기자명 정광영 기자

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

  • 입력 2021.09.16 16:52
  • 수정 2021.09.1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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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사진은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식 장면.
사진은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식 장면.

 

[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16일 법2동행정복지센터 5층에 ‘대덕구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이번 개소는 ‘2020년 보건복지부 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포함 4억1700만원을 투입, 기존의 노후된 시설과 장비를 재정비한 것으로 소생활권 중심의 건강생활지원센터로는 대전시에서 유일하다.
센터의 규모는 총면적 490.65㎡(약 149평)으로 ▲건강상담실 ▲건강측정실 ▲운동프로그램실 ▲다목적교육실 ▲주민참여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주민의 53%가 살고 있는 교통 요충지인 행정타운(2층 행정복지센터, 3층 치매안심센터, 4층 주민학습문화센터) 건물에 자리 잡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박정현 구청장은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건강에 대해 관심 있는 주민과 비슷한 건강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동아리 모임을 만들어 함께 공유하고 이웃을 돌아 볼 수 있는 동네 사랑방과 동네 건강지킴이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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