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청주교회(신천지 청주교회, 이하 담임 변재준)가 16일 ‘하나님의 목적, 새 하늘 새 땅’ 주제로 온라인 말씀 세미나를 연 가운데 후속 교육을 예고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이달 9일 요한지파 과천교회를 시작으로 17일 맛디아지파 대전교회까지 전국 76곳 지교회마다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16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8시 유튜브 생중계로 열린 신천지예수교 청주교회 세미나는 ▲평화란 무엇인가 ▲성경에서 말하는 평화의 완성은 무엇인가 ▲왜 인류는 사망으로 고통받는가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변재준 담임강사는 “성경 속엔 눈물도 사망도 아픈 것도 있지 않은 평화의 세계가 기록돼있다(계 21:3-5)”며 “이를 위해 하나님은 6000년간 일해 오셨고 이루실 것을 약속하셨다(렘 31장)”고 말했다.
이어 “예수님께서 초림 때 추수할 것을 약속하셨고 지금은 그것이 완성되는 때”라며 “예언대로 이루어진 실체를 듣고 깨닫는 것이 추수되어 하나님과 하나 되는 것(계 22:16)”이라고 강조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신앙생활도 변화되어 이제는 친목과 유대감을 넘어선 ‘말씀’이 경쟁력이 된 것”이라며 “앞으로 비노출을 바라는 목회자나 일반인에게도 부담 없이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8월 열린 신천지 온라인 말씀 세미나에 3만여 명의 참여자가 몰린 바 있다.
이후 찾아오는 발길이 점차 전국 76곳 지교회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신천지예수교 청주교회 역시 온라인 후속 말씀 교육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간은 오는 28일, 10월 1,5,8일 오전 10시 30분과 저녁 8시로 참여하고 싶은 누구나 교회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