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정왕국 한국철도(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이 19일 오전 전국의 열차 운행을 종합 관리하는 서울 구로에 있는 철도교통관제센터를 방문해 추석 귀성길 열차 운행 현황을 점검했다.
정왕국 한국철도 사장직무대행은 “추석 연휴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열차를 타실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과 빈틈없는 방역에 힘써달라”고 당부하며 연휴에 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한국철도는 17일부터 22일까지를 ‘추석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최고 수준의 방역 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평상시보다 열차 운행횟수를 늘려 모두 4,306회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