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롯데백화점 수원점은 전시 관람과 드로잉 체험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인 'Grim+(그림플러스)' 카페를 운영한다.
'Grim+(그림플러스)'는 사소한 생각과 일상을 낙서처럼 옮기며, 화려한 컬러를 활용하는 팝 아티스트 간지(GANZ)가 공간 구성에 참여했다.
또한 미술 작품 감상이 가능한 갤러리 형태의 공간,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체험형 공간, 카페를 이용한 휴식공간 등이 결합된 형태이다.
롯데백화점 수원점은 MZ세대들과 아이들을 둔 고객에게 체험하는 즐거움과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을 공간구성을 시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