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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군산시 지역 도의원 간담회 개최, 지역현안 해결

  • 입력 2021.10.1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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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비 확보 전략 및 현안 해결방안 모색
27일 더민주 당정협 개최 등 정치권 공조 지속 강화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군산시는 시정 주요현안 해결 및 도비 확보를 위해 지역 도의원과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나기학, 김종식, 조동용, 문승우 도의원과, 황철호 군산부시장을 비롯한 국장급 간부 공무원 등 8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새만금자동차 수출복합센터 조성(총 1,509억), ▲군산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총 586억), ▲군산예술·콘텐츠 활성화 특화사업(총 105.2억), ▲금강호 국민여가캠핑장 조성(총 20억) 등 도비 확보 필요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국립 수중고고학 교육·훈련센터 유치 등 지역현안에 대한 쟁점 설명이 이어졌고, 도의회 차원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황철호 부시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국·도비 확보 등 지역현안 대응을 위해 금번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당면한 현안이 원활히 해결되도록 도의원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도의원들은 “군산시 현안이 전북도 중점 현안으로 반영돼 다각적인 지원을 이끌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함께했다.
 
한편 시는 오는 27일 더민주 당정협 개최 등 주요 현안해결을 위한 정치권 공조를 더욱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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