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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해명 "중국산 아냐"

  • 입력 2021.10.1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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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 SNS

[내외일보] 방송인 함소원이 운영 중인 의류 쇼핑몰이 가격 논란에 휘말렸다. 

이에 함소원은 디자이너의 호소문을 게재하며 해명에 나섰다.

13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 다치셨을 디자이너님 감사합니다"라며 해당 디자이너가 한 매체에 전달한 항의문을 게재했다.

함소원은 "협조해 주시고, 이해해 주신 기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안티님들 꼭 사실만 기자님들에게 메일보내세요. 안 그러면 다들 힘들어하십니다. 디자이너님들에게 용기를 주신 기자님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라고 적었다.

디자이너는 자신이 함소원의 쇼핑몰에 의류를 공급한 브랜드에서 일하고 있으며 악의적 기사 탓에 고통스럽다 토로했다. 

그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있었다며 기사가 쏟아져 나와 괴로움을 느낀다. 우리는 저가의 저 퀄리티 제품을 만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해당 매체는 의견을 수용해 기사를 삭제한 상황.

앞서 함소원 쇼핑몰 의류 가격에 의혹을 제기한 작성자는 "카디건 하나에 13만 원이다. 가격이 비싸니 질은 좋을 것 같았지만, 아크릴 77%에 울 8%, 중국산이었다"며 "심지어 주문 제작이라며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환불도 안된다. 상세 컷도 없고 함소원이 핸드폰으로 멀리서 찍은 게 전부"라고 지적했다.

이에 함소원은 "원피스 국내산 한국산입니다. 라방에서 자세한 의류 상세컷보다도 자세히 영상이 올라와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라며 "기자님들 함소원 안티 분들이 기자님들에게 보낸 이메일 잘못된 정보 많습니다. 한 번씩은 확인하고 내보내셔야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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