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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수한

가수 장민호 팬카페 민호특공대 회원들, 가수 첫 단독 콘서트 맞아 나눔 실천,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가수와 팬의 하나 된 마음

  • 입력 2021.10.1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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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0kg 쌀 200포대 전달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10월 15일(금), 가수 장민호의 팬들이 첫 단독 콘서트를 기념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쌀 10kg 200포대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생활고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팬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물품은 첫 콘서트가 열리는 올림픽공원 인근 지역(송파구, 강동구) 인근 지역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팬들 사이에서 나눔을 선도한 장민호 팬카페 수원민트 황경숙 지역장은 “긴 무명 시절에도 꾸준한 봉사와 기부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가수를 보면서 동참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작은 나눔의 행렬은 릴레이 방식으로 계속 이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날 전달식에 함께한 송파구의회 이서영 의원은 “가수와 팬이 하나 된 선한 영향력에 감동을 받게 돼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의 겨울 준비에 따듯한 위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민호의 첫 단독 콘서트 ‘드라마'는 15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창원, 대구, 인천, 울산에서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팬들과 호흡하며 가을의 추억과 감동스러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팬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스타와 팬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문화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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