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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거창군, 복합문화단지 주차장 준공식 개최

  • 입력 2021.10.2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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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대 이상 주차공간 확보, 복합문화단지 주차난 해소 기대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거창군은 20일 구인모 거창군수, 김종두 거창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도의원, 문화원장, 전수관장, 예총지회장, 아림예술제위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복합문화단지 주차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거창문화원 울림소리 풍물패의 식전공연, 국민의례, 경과보고, 구인모 군수 기념사, 김종두 군의장의 축사, 라인댄스와 색소폰 연주 축하공연,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2019년 10월 복합문화단지 주차장 확장계획을 수립하고, 총 13억 원의 사업비로 지난 1월에 착공하여 9월에 완공했으며 복합문화단지에 있는 박물관, 문화센터, 문화원, 전수관을 찾는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주차장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주차장은 일반차량 101면, 경차 10면, 임산부 6면 등 총 117면을 추가로 조성하여 기존 86면을 포함해 총 203대 주차가 가능해졌다.

구인모 군수는 “거창의 문화 핵심 거점인 복합문화단지의 주차장을 확장해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하여 더 많은 군민이 질 높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복합문화단지의 활성화를 위하여 편의 시설 점검을 더욱 철저하게 하고 좋은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군은 복합문화단지 주차장 증설을 통해 향후 이용객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며 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하여 많은 이용객들이 복합문화단지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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