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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수첩
  • 기자명 황수영 기자

<기자수첩> 2012년 철원군은 무엇을 남겼나?

  • 입력 2012.12.2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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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시대의 격동속에서 철원군은 상대적으로 보다나은 2012년을 보낸것에 감사할 뿐이다.

철원지역의 현안과 뉴스들을 생각하면 시련과 고통을 힘겹게 이겨내야 하는 일도 많았고 아쉬움과 탄식, 충격의 사건들도 끊이질 않았다.

반면 진보일보한 성과도 적지않았다. 강원도민 체육대회 개최와 경완선 개통(신탄리에서 백마고지 구간 5.6Km)가 대표적인 큰성과다.

아쉬움과 충격은 5만 철원군의 대변기관을 자처하며 집행부의 감시 견재기능을 충실해야 할 철원군의회의 전 현직 의장들의 새누리당 탈당의 반란은 정당정치의 구태 의연함이 현실로 보여준 한해이기도 했다.

철원군의 2012년 군정 현안사업중 가장 돋보이는 사업중 철원개발촉진 지구개발사업, 두루어 평화마을조성,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 한탕강탐방 순환로 개설사업, 병영체험장 완공, 동송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농공단지 조성사업 등 철원군이 추진하는 지역현안 사업들이 완결된것 또한 큰 성과다.

2013년 계사년은 철원군이 탄력있게 성장할수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군·민·한마음으로 올바른 정보를 제공 철원군의 성장목표를 달성할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야만 보다 나은 내일을 기약할수 있기 때문이다.

아쉬움도 많았던 2012년을 보내며 2013년 계사년의 새해의 새로운 철원군이 발전할수 있도록 새로운 희망을 내걸어본다. 

황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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