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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2021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 개최!

  • 입력 2021.10.2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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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2050을 향한 기회와 도전, 그리고 미래’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군산시는 ‘탄소중립 2050을 향한 기회와 도전,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20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전북도 신재생에너지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 전북 신재생에너지 발전방안을 모색하는‘2021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2시 개막식에는 강임준 군산시장, 김영일 군산시 부의장, 신원식 전북도 정무부지사 등 유관 기관장 및 이중희 전북대 교수 등 국내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국제포럼은 군산시와 전북도, 새만금개발청이 주최하고 전북테크노파크 등 7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며, 군산에 특화된 신재생에너지 산업 특징 및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산업 트렌드를 제시하기 위해 에너지정책, 태양광, 수소·연료전지, 풍력 4개 세션별로 나누어 국내·외 전문가와 연구기관, 기업 전문가들이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국제포럼 기간 기업 전시·홍보관을 별도 마련해 도내 17개 기업과 서울, 경기, 부산, 경남 고성 등 도외 6개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이 관련제품을 전시하고 기술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 기간 참가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향후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 기초자료로 활용해 완성도를 제고시켜 나갈 방안이다.

강임준 시장은 “새만금은 정부 3020 재생에너지 정책실현과 K-그린뉴딜사업 최적지로 태양광,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관련 산업을 새로운 신산업으로 육성해 시민과 함께 군산 어려운 경제위기를 극복해 나아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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