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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사과, 흑인 비하?

  • 입력 2021.10.2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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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 SNS

[내외일보] 에스파 멤버 지젤이 ‘흑인 비하’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25일 지젤은 에스파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영문 사과문을 게재했다.

사과문에서 지젤은 “현장에서 흘러나오는 곡의 가사를 엉뚱한 말로 입에 담게 된 점 사과드린다”며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노래가 흘러나와 흥분했고, 의도한 행동은 아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배우고 행동을 의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젤은 최근 공개된 에스파 콘텐츠에서 팝 가수 SZA의 곡 ‘러브 갈로어’(Love Galore)가 흘러나오자 따라불렀다. 

이때 가사 중 흑인 비하 단어인 ‘니거’(niggas)라는 단어가 포함돼 해외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이후 해당 논란이 번지자 지젤은 의도한 바가 아니었다며 즉각 사과했으며 영상 역시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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