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산청군 산엔청복지관, 여성장애인 위한 멘토링 지원사업 ‘라온교실’ 운영

  • 입력 2021.10.26 06:36
  • 댓글 0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산청군 산엔청복지관(관장 김순옥)이 여성장애인의 정서적 지원과 양성평등 활동을 위한 멘토링 지원사업 ‘라온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멘토링 지원사업은 복지관이 경남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성욱)의 2021년 멘토링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복지관은 해당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라온교실’은 산엔청복지관의 여성장애인과 한국여성농업인 산청군연합회 여성회원이 멘토-멘티로 연결돼 함께 활동한다. 여성장애인의 대인관계 기술과 사회성 향상, 친목도모 등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라온교실은 11월 중순까지 4회 진행되며, 여성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지역사회 인적자원 연계를 바탕으로 여성장애인들을 위한 사업을 펼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애인 복지증진 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