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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민호 기자

정진철 서울시의원,‘제12회 서울사회복지대상’수상

  • 입력 2021.11.0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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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철 시의원, “전국 각지에서 묵묵히 사회복지를 위해 힘쓰시는 분들을 대신해서 수상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정진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6)이 5일 ‘제12회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사가 주최하고 서울사회복지대상조직위원회 주관,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시민 복지향상과 권익증진에 헌신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정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원으로 선출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등의 위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정 의원은 평소 활발한 지역 사회복지 활동과 더불어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서울특별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개정을 통해 장애인버스의 이용기준을 조례에 명시하고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행을 도모함으로써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여 교통약자의 사회참여와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는 등의 활발한 정책지원과 입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 의원은 “전국 각지에서 묵묵히 사회복지를 위해 힘쓰시는 분들을 대신해서 수상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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