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한밭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근) 서비스제공팀 이재성 팀장이 11월 23일(화)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개최된“2021년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에서 멘토링 수기·영상 공모 수기부문에 입선하여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멘토링 수기·영상 공모전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멘토링 인지도 제고와 참여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였으며, 공모전 심사 결과에 따라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멘토·멘티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낸 코디네이터 슈퍼비전 수기분야에 공모하여 수상한 이재성 팀장은“멘토링은 보편적으로 흔히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 특정한 사람에게 지도와 조언을 하면서 잠재력을 개발시키는 활동이라고 생각하지만 인간중심, 공감, 관찰을 통해 멘토링을 추진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관찰하며 제가 더 많은 성장을 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밭종합사회복지관 오명근 관장은“사람을 통해 사람을 키우고 함께 성장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