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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기자명 이수한

경총 회장단, 주한일본대사 초청 간담회 개최

  • 입력 2021.11.24 18:09
  • 댓글 0
(앞줄 왼쪽부터) 이장한 종근당 회장, 윤태한 충북경총 회장,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 손경식 한국경총 회장, 아이보시 코이치 주한일본대사,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이동근 한국경총 상근부회장(뒷줄 왼쪽부터) 김홍기 CJ 대표이사, 송승봉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 김인남 대구경총 회장, 강도묵 대전충남경총 회장, 유기석 울산양산경총 회장
(앞줄 왼쪽부터) 이장한 종근당 회장, 윤태한 충북경총 회장,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 손경식 한국경총 회장, 아이보시 코이치 주한일본대사,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이동근 한국경총 상근부회장(뒷줄 왼쪽부터) 김홍기 CJ 대표이사, 송승봉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 김인남 대구경총 회장, 강도묵 대전충남경총 회장, 유기석 울산양산경총 회장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단은 24일 주한 일본대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자리에서 손경식 회장은  "한ㆍ일은 서로 협력 부문이 많다는 원칙 같이 공유하고 있다. 실제로 한ㆍ일 간 인적 교류가 상당히 중요한 것을 인식하고, 인적 교류를 통해 새로운 산업 발전 가능하다는 것 알 수 있었다. 코로나 사태 하에서 출입국 문제는 쉽게 간단히 생각할 문제는 아니지만 대사님이 노력해주시겠다고 말씀하셨다. 그 가운데에서도 필요한 사항은 서로 회의를 하고 대사관에서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한ㆍ일 간 민간 교류, 특히 인프라 사업에서 한ㆍ일간 협력된 사례 많이 있다.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거대한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가진 일본과 앞으로 더 서로 협력해서 엔터가 활발히 일어나도록 노력하자. 특히 소재 부품, 하이엔드 부분에 있어 한일 기업 모두가 서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아이보시 코이치 주한일본대사는 "한ㆍ일 협력 방안, 물론 경제인 간 대화도 중요하고 정부간, 관-관 사이 의견 교환을 해야하는 부분있어 저도 조속하게 그렇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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