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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퇴출수순, 강간 혐의?

  • 입력 2021.11.2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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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 SNS
크리스 / SNS

[내외일보] 이민규 기자 = 중국에서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엑소 출신 크리스(중국명 우이판)가 연예계 퇴출 수순을 밟고 있다.

23일 중국공연업협회 인터넷 분야 지회는 ‘연예계 스타 관련 인터넷 정보를 한층 더 규범화하는 업무에 관한 통지(지침)’를 발표했다. 

인터넷 방송 관련 경고 대상자 명단에는 크리스를 포함해 정솽, 장저한 등 유명 연예인들이 포함됐다.

해당 명단에 이름이 올라가면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계정을 만들 수 없게 돼 개인 방송 활동이 불가능해진다. 

크리스는 현재 중국 내 공중파 방송 출연 또한 전면 금지된 상태다.

크리스는 지난 7월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을 유인해 성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으로 인해 당국의 조사를 받았다. 

당시 크리스는 웨이보에 “유언비어”라며 부인했으나 결국 강간 혐의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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