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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법적대응, 재벌회장과 사적관계?

  • 입력 2021.12.0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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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 SNS
최예나 / SNS

[내외일보] 이민규 기자 = 그룹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가 이재환 재산홀딩스 회장과 연관된 악성 루머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소속 아티스트의 허위 사실 및 악의적인 비난, 비방 목적의 게시글 등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악의적인 게시물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하며 이 과정에서 그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루머, 비방 등에 관련하여 팬분들이 보내주시는 제보와 당사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SBS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재환 재산홀딩스 회장의 마약류 대리구매 의혹 및 성희롱 논란에 대해 보도했다.

그 과정에서 이재환 회장과 가수 출신 연예인 A씨의 사적 관계가 거론됐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최예나가 A씨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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