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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요한계시록 16장 ‘진노의 일곱 대접’의 실체는?

  • 입력 2021.12.0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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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장막성전의 이긴자들을 일곱 대접 삼아 배도자와 멸망자에게 쏟은 하나님의 진노

2일 신천지 예수교 김원국 빌립지파장이 요한 계시록 16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일 신천지 예수교 김원국 빌립지파장이 요한 계시록 16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내외일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온라인을 통해 개최하고 있는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가 지난 10월 18일 이만희 총회장의 계시록 1장 강의를 시작으로 계시록 세미나 조회수 430만뷰를 돌파하며 성경의 예언이 이뤄진 실상의 말씀을 전 세계에 전파하고 있다.

그 가운데 12월 2일 ‘진노의 일곱 대접’이라는 제목으로 빌립지파 김원국 지파장이 요한계시록 16장 강의를 진행했다.

김원국 지파장은 많은 신앙인들이 궁금해 하는 요한계시록의 내용들 중 땅에 쏟아지는 진노와 진노를 쏟는 일곱 대접은 무엇을 의미하며 아마겟돈 전쟁은 실제 전쟁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요한계시록 16장의 강의와 함께 풀이했다.

계 16장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저버린 배도자들과 이 배도한 선민을 삼킨 멸망자들이 심판받는 것을 알리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하나님께서 계시록 15장의 증거장막성전에 모인자들 곧 계시록 12장의 짐승과 싸워 이긴자들을 심판의 대접인 그릇과 같은 도구로 삼아, 계시록 13장에서 짐승의 표를 받고 경배한 배도한 성도들과 바다에서 나와 그들을 멸망시킨 일곱 머리 열 뿔 가진 짐승에게 진노의 말씀을 쏟아 심판하는 것이라고 증거했다.

또한 계시록 16장 12절의 진노의 대접을 유브라데 강에 쏟으니 강물이 말랐다는 것은 멸망자의 교리가 비진리로 드러나 바벨론에 사로잡혔던 자들이 말씀을 깨닫고 증거의 말씀을 길로 삼아 증거장막성전으로 나오게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파장은 요한계시록에는 세 종류의 재앙이 있는데 일곱 인의 재앙, 일곱 나팔의 재앙 그리고 일곱 대접의 재앙이 있고 그 외에도 천국을 소망하는 성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아마겟돈 영적 전쟁과 배도자의 비밀, 멸망자인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의 비밀 그리고 바벨론 음녀의 비밀과 일곱째 나팔의 비밀과 같은 비밀들이 있다고 했다.

그리고 "이 계시의 말씀을 듣고 세계 많은 목사님들께서 저희와 MOU 맺기를 원하고 있으며 그 동안 계시록을 알고 싶어했던 많은 목회자 분들이 계시록의 예언과 그 성취를 알아야 한다며 한 목소리로 외치고 있다."라고 현재 해외 기독교계의 뜨거운 분위기를 소개했다.

끝으로 우리가 믿고 있는 하나님도 한 분이시고 예수님도 한 분이시요 우리가 보고 있는 성경도 하나인데 온 세계 모든 사람들이 진리 안에서 하나가 되어 서로 사랑하며 참 평화의 세계를 이룬다면 우리가 바라고 원하는 아름다운 세상이 이루어지지 않겠느냐며 "우리 모두 만복의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다. We are one!"이라며 강의를 마쳤다.

이번 요한계시록 세미나는 12월 27일 이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일정이 마무리된다. 세미나 영상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며 관련 문의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대표전화(02-502-642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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