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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 기자명 최장환 기자

배우 오승아와 커블체어, 119원의 기적 동참으로 추운 겨울 따뜻한 기부

  • 입력 2021.12.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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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보육시설 등 취약계층에 커블체어 500개 기부
걸그룹 출신 배우 오승아 119원의 기적 홍보대사 위촉

[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배우 오승아와 ㈜에이블루 커블체어가 119원의 기적에 동참했다.

인천소방본부는 3일 오후 2시 커블체어와 함께하는 119원의 기적 동참 및 홍보대사 위촉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에이블루는 발달장애인들이 근로하는 콩나물 제조공장 강화우리마을, 장애인 등이 근로하는 자활기업 및 보육원의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커블체어 500개를 기부했다. 

또한,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오승아는 이날‘119원의 기적’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홍보영상과 이미지를 촬영하고 흔쾌히 재능기부에 나섰다.

제작된 이미지는 인천e음 모바일 앱, 인천소방 공식 SNS 채널에 게시될 예정이다.

배우 오승아는“재난현장에서 피해를 입은 어려운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저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119원의 기적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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