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기업과 인재를 연결하는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 기업인 유니코써치(대표이사 김혜양)가 사회적 가치를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감당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유니코써치를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유니코써치 역시 코로나19로 기업환경의 위기를 맞았지만, 그 속에서 발견한 기회가 이뤄낸 성과를 더 낮은 곳 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이번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김혜양 대표이사는 “우리의 사명은 더 성숙한 미래 사회를 위해 인재를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활동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위기가정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울타리 역할을 해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유니코써치는 고유함을 찾아 최적의 만남을 이루어내는 채용 전문가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계획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URL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