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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기자명 이수한

산업은행 , 『KDB 따뜻한 동행』 마흔여덟번째 나눔 실천

  • 입력 2021.12.0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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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범죄 피해자들의 사회생활 및 가정생활 복귀 지원

(왼쪽부터) 김병록 수원서부경찰서장, 문용기 산업은행 홍보실장
(왼쪽부터) 김병록 수원서부경찰서장, 문용기 산업은행 홍보실장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7일(화), 『KDB 따뜻한 동행』 48호 후원 대상으로 경찰청의 협조를 받아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 피해자 3명에게 1천만원씩 총 3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을 통해 폭행사건을 저지하다 상해를 입어 입원치료 등으로 실직까지 이어진 사례, 배우자의 병간호와 경제활동을 병행하던 중 범죄 피해를 당해 상심이 컸던 사례, 선천적 장애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사회생활을 하던 중 강제 추행 등의 사건이 있었지만 가족의 생계 때문에 참아왔던 사례 등 안타까운 사연의 대상자들에게 병원 치료비와 정상적인 일상으로의 복귀를 지원하게 된다.

산업은행은 경찰청과 ‘17년 2월 업무협약을 맺고 범죄피해자와 가족들의 사회 복귀 및 피해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산업은행은 지금까지 다양한 사연의 후원 대상을 선정, 이번 지원까지 모두 48차례에 걸쳐 총 7억8천만원의 따뜻한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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