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과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겨울철을 맞아 지난 6일,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나눔축산운동 일환으로 익산시 삼기면에 소외계층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익산군산축협과 전북농협은 매년 연말이면 사랑의 연탄 나눔을 진행하는데 올해는 삼기면에서 선정한 소외계층 19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350장씩 총 6,700장 연탄을 전달해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나눔축산운동은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통해 국민에 사랑받는 선진축산으로 도약하기 위해 자발적 사회공헌 실천을 수행하기 위해 임직원이 매월 일정금액을 거출해 후원활동을 전개하는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