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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군산시 ‘어촌뉴딜300 공모사업’ 야미도 선정

  • 입력 2021.12.0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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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미도’ 어항시설 현대화 및 경제 활성화 기대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군산시는 해수부가 낙후된 어촌·어항을 현대화하고, 어촌 경제활성화를 위해 역점 추진 중인 어촌뉴딜300사업 2022년 신규사업 대상지로 야미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시는 2019년 이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사업 준비를 통해 8개 어항에 총 819억원 사업비를 확보해 관내 어항 및 어촌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올해 선정된 사업대상지인 야미도는 고군산군도 첫 관문지로 3번 공모사업 도전을 통해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수중방파제와 경사식 선착장, 어민센터를 조성하고 주민소득 및 편익시설로 레저보트 육상보관장, 전기차 중천 시스템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22년부터 24년까지 105억(국비 70%, 도비 9%, 시비21%)을 투자해 어항시설 현대화 및 쾌적하고 아름다운 어촌마을을 조성해 어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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