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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기자명 이수한

서울특별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코로나19 등 재난경험자 대상 무료 심리상담 지원

  • 입력 2021.12.2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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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서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재난 발생으로 직접 피해를 입은 당사자를 비롯해 재난경험자들에게 재난심리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감염병의 매서운 확산세와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의 여파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한부모 가정 및 아동·청소년, 소상공인과 같은 대상들에게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지난 2007년부터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근거해 재난 경험자들의 안정과 일상생활 조기 복귀를 지원하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의 구호활동가와 연계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문의: 평일 9:00~18:00/02)2181-3107/서울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서울시 양천구 중앙로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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