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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의택 기자

강서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강서구의회 방문,

  • 입력 2022.01.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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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 김의택 기자 = 강서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소영)가 1월 10일 오후 2시,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회(위원장 신낙형)를 방문하여 보육 전반에 걸쳐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소영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참석했으며, 미래복지위원회 전문위원으로부터 올해 편성된 보육 관련 예산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박소영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가정어린이집 운영에 많은 제약과 어려움 속에서도 아이들의 엄마 된 마음으로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라며 “하지만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의 보육을 위해 어린이집을 운영하기에는 한계점에 이른 것 같아 조속한 시일 내에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보육 정책이 나와야 하며, 적극적인 보육지원책이 나와야 한다”라고 강하게 말했다.

이에 대해 신낙형 위원장은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해 주시는 보육인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2년이 넘도록 코로나19가 멈추지 않아 어린이집 운영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이하여 아이들의 보육을 위해 꼭 필요한 지원과 보상 등 맞춤형 보육정책 수립이 절실한 실정이다. 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강서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박소영 회장(몬테소리동화나라), 이승경 부회장(단꿈어린이집), 김성혜 회계(염창누리봄어린이집), 최영미 감사(사랑샘어린이집), 박희정 감사(도토리어린이집)가 참석했으며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갖고 정책적 대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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