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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한국도로공사, 이번 주 강력 한파에 따라 졸음운전 각별한 주의 당부

  • 입력 2022.01.1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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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개년 1월 졸음·주시태만 사망자 2월 대비 79% 많은 수치

졸음운전 예방 위해 2시간 운전시 15분 휴식, 30분 단위 환기 당부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1월 11일(화) 오후부터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하여 오늘 12일(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고 강력한 한파가 주 후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한주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에게 졸음운전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겨울철은 히터 사용량이 늘어나며 창문 등을 닫고 운행하게 돼 차량 내 이산화탄소량 증가 등으로 인해 졸음운전이 많이 발생한다.

사고 통계를 보더라도 지난 3년간 1월 중 졸음․주시태만으로 인한 사망자는 34명으로 연중 가장 적은 2월의 19명과 비교해 79%나 많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2시간 운전시 15분 휴식, 30분 단위 환기 등 안전운전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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