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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더민주 ‘정호영’ 전 도의회 부의장 김제시장 출마선언

  • 입력 2022.01.1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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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효하는 김제! 김제성장시대를 활짝 열겠다!"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정호영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이 코로나로 무너져버린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지역과 공직사회에 만연한 불공평·양극화·불공정을 해소하는 한편, 정호영이 가진 미래성장전략으로 지역경제침체와 인구감소 악순환을 끊어 비약적 김제성장시대를 열기 위해 김제시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정호영 전 부의장은 김제가 쇠퇴하고 인구가 지속 감소하는 원인은 일자리 부족·교육 붕괴·문화시설 빈곤에 있다고 진단하면서, 도시계획 전면 재조정을 통해 김제발전 토대를 새롭게 구축하겠으며, 새만금신항만 김제관할 귀속을 이끌어, 신항만과 신항만 배후산단·물류단지조성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원칙 있는 공감행정을 실현하는 한편, 소득감소로 한숨 쉬는 농민과 코로나로 고통 받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문제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정호영 전 부의장은, 구도심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특성화 마이스터대학과 지방이전대상 공공기관을 요촌·교월동에 유치 등 구도심에 공공시설을 집적화하고, 김제공항부지 관리전환 추진과 민간육종연구단지를 기반으로 하는 종자산업육성을 통해 종자주권회복과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4차산업혁명 첨단융복합시대를 맞아 농업 규모화·집적화·전문화·첨단화로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로 그늘진 곳을 환하게 밝히겠으며, 문화·관광·체육·예술기반을 튼튼히 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김제 산업기반을 일궈 풍요로운 도시로 탈바꿈 시키는 한편, 시민 일상이 평안하고 안전한 도시, 양질의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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