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 기사 내용 >
이투데이는 1.20일자「코픽스 신뢰 ‘흔들’ 주담대 믿을 만한가」제하의 기사에서, “한국씨티은행은 다음 달 15일부터 수시입출금예금, 적금 및 정기예금(원화 및 외화)의 신규 가입을 중단한다. 다음 달부터 해당 상품의 신규 취급액은 사실상 없는 것이다”
“한국씨티은행이 다음 달부터 수신상품을 더는 취급하지 않으면 코픽스 산정에 제공할 수 있는 정보도 그만큼 없다는 의미다.”
“한국씨티은행의 수신상품 폐지로 신규취급액 모수가 작아진다면 결괏값, 즉 코픽스는 상승 영향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 해명 내용 >
한국씨티은행 소매금융부문의 수신상품 신규 가입이 중단되어 코픽스 산출을 위한 소매금융 신규취급액정보가 제공되지 않아도 소매금융부문의 잔액정보와 기업금융부문의 신규취급액정보 및 잔액정보는 제공된다.
또한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는 은행별 월중 신규취급액 모수의 영향이 아니라 은행별 신규취급액 가중평균금리의 영향으로 변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