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의회 김종무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2)은 지역발전과 학교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교법인 육하학원(이사장 김재희)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1978년 설립되어 강동구 상일여자중학교(교장 김정숙)와 상일여자고등학교(교장 기흥도), 상일미디어고등학교(교장 오종각)를 40년 넘게 운영해 온 학교법인 육하학원은 김종무 의원이 그동안 학교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보여온 남다른 열정과 지역사회 공동체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기리고자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평소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교육환경 조성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교실 책걸상 교체, 도서관․과학실 환경 개선, 급식실 증축 및 운동장 정비 등에 필요한 예산 확보에 주력하며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2022년도 예산안 심사에서는 상일여중 야외 공연장 조성, 상일여고 통학로 차양막 개선, 상일미디어고 위생환경개선 등 다양한 학교시설 개선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끝으로 김종무 의원은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해온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강동구 관내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