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기]김진옥 기자 = 경기 포천시의회는 2일 시에서 서울시 관악구의회와 ‘우호협력교류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포천시의회 이부휘 의장과 의원, 관악구의회 천범룡 의장 등 9명의 의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의회는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게 된다.
이부휘 의장은 “관악구의회와 포천시의회간의 우호협력교류 협약으로 지역현안 문제 해결은 물론 상호 이해와 우의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