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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주환 기자

‘이춘희 시장,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 결선에서 본선행 후보?’

  • 입력 2022.04.26 05:40
  • 수정 2022.04.26 06:17
  • 댓글 0
왼쪽부터, 이춘희 시장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
왼쪽부터, 이춘희 시장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

[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제8회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조상호, 배선호 3인의 세종시장 후보가 펼친 3파전 1차 경선 결과 50% 이상 득표를 얻은 후보가 없어 2차 결선으로 다시 후보를 가리게 됐다.

1차에서 1,2위로 결선에 오른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시장과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이 결선 2차 경선에서 다시 맞붙게 됐으나, 득표 차는 밝히지 않고 등위만 발표해 표차는 오리무중이다.

1차 경선 3위, 배선호 민주당 세종시당 부위원장은 컷오프로 탈락이 결정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관위는 25일 이같이 세종시장 후보 1차 경선 결과를 발표 했다.

이춘희 시장과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은 4월 28일(목)부터 5월 1일(일)까지, 4일간 2차 결선투표를 통해 제8회 지방선거 세종시장 더불어민주당 최종후보가 확정되고, 본선에 오른다.

2차 결선투표 방식은 1차와 똑같은 방식으로, 세종시 거주 권리당원, 선거인단 50% 안심번호 선거인단 50%의 선택을 통해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 치르며 최종 후보가 확정된다.

반면 국민의힘은 최민호 전 행복청장이 일찍이 본선 후보로 확정되어 있고, 더불어민주당 본선 후보가 확정되면, 본선에서 이전에 없던 격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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