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2022년 4월 28일(목)부터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매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국민을 위한 검찰개혁 입법 추진 변호사-시민 필리버스터’를 진행한다.
변호사-시민 필리버스터는 국가 형사사법체계의 근간을 바꾸는 형사소송법·검찰청법 개정안이 충분한 논의 없이 졸속으로 추진되는 일이 없도록 목소리를 내기 위해 마련됐다. 필리버스터는 30분 간격으로 진행되며, 대한변협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설 내용이 전국에 생중계된다.
△김경율 회계사(전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서민 교수 △권경애 변호사 △구본진 변호사 △김재련 변호사 △신인규 변호사 △김소연 변호사 △김두경 코로나백신피해자협의회 회장 △이영풍 KBS 노조 정책공정방송실장 △박용철 서강대 로스쿨 교수 △홍승기 인하대 로스쿨 교수 △정구집 대신증권 ‘라임사기’ 피해자 대책위 공동대표 등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연사로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필리버스터에 참가하고자 하는 신청자는 하단 링크를 통해 연설 희망 시간과 연설 개요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이메일(biz@koreanbar.or.kr)로 따로 신청하면 된다.
○ 참가신청 링크 : http:// https://forms.gle/bLfNjBjKyA5k9Srh9
○ 대한변호사협회 유튜브 채널 :
www.youtube.com/channel/UCTqVDkz5P1Sa_7U0JtezO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