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는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청년 정책 관련 기자회견에서 일자리 정보시스템을 한 곳으로 통합해 청년들이 쉽게 접근하도록, 지원에 대하여 어려움 없이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나아가 청년 1인 가구를 포함하여 주택 28프로젝을 도입해 청년가구 규모 최소면적 28㎡, 33㎡, 38㎡, 등 3가지 타입으로 BRT 권에 우선 공급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무주택 청년 가구의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및 월세 지원을 확대하고 세종시에 주소, 전입 예정인 19-39세 무주택 청년 가구에게 임차보증금 및 이자를 최대 2.0% 지원과 임차보증금 5,000만 원 이하 월세 60만 원 이하 무주택 청년 대상으로 월 20만 원의 월세지원을 최대 10개월 동안 총 200만 원 이내에서 생애 1회 지급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청년 기본대출 지원, 지역인재 취업, 청년문화 거리를 세종의 핵잼 동네로, 창업 중심 청년 스마트 창작센터 조성 등을 앞으로 청년 정책의 핵심사업으로 중점육성과 함께 맞춤형 지원 기획으로 청년들이 세종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본지는 청년들에게 퍼주기식 지원보다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땀 흘려 소득을 취하게 하는 것이 어떠냐는 질의에 이 후보는 청년들이 일자리를 얻기 위해 접근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어려움의 지원이라고 이해하면 좋겠다는 답을 했다.
또한 다가오는 5월 14일 세종호수공원에서 개최하는 청년소풍 데이트 행사를 관련해 어떠한 취지며,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 질의에는 현재는 직무 정지 상태라 파악하지 못했다며, 즉답을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