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딸 일기장 압수하라"... 황교익, '일갈'
"한동훈 딸 일기장 압수하라"... 황교익, '일갈'
  • 내외일보
  • 승인 2022.05.05 12:42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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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태종 기자 =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이른바 '엄마 찬스' 논란과 관련해 "검사 여러분, 다시 한번 칼춤을 추라"고 일갈했다.

황씨는 4일 SNS에 "검찰은 한동훈 딸 일기를 압수하여 검찰의 잔인함이 대상을 가리지 않고 집행됨을 국민에게 보여주어야 그나마 검찰이 공정하다는 평가를 얻을 것"이라며 "검사 여러분, 다시 한번 칼춤을 추라. 국가권력의 잔인함이 공정하게 실현되는 대한민국을 국민에게 보여주라"고 썼다.

이는 조국사태 당시 검찰이 딸 조민씨의 학창시절 일기장까지 압수했던 상황을 빗댄 것으로 보인다. 

또다른 글에서 황씨는 "한동훈은 자신의 딸에 대한 스펙 의혹에 대해 억울해하지 말길 바란다"며 "조국은 자신의 가족과 관련해 의혹이 제기될 때마다 송구하다고 국민 앞에 머리를 숙였다. 조국처럼 70여 곳을 압수수색 당하고 딸의 입학이 취소되어도 운명이라 생각하고 담담히 받아들이길 바란다. 사내답길 바란다"고 일갈했다.

황씨는 한 후보자 딸 관련 의혹을 제기한 매체의 기사를 공유한 뒤 "'한동훈 사태'가 시작됐다"며 "'조국 사태' 때에 날뛰었던 법적 사회적 정치적 린치 세력이 과연 공정하게 행동을 하는지 지켜보겠다"고 적었다.

앞서 이날 한겨레는 한동훈 후보자의 딸이 대학 진학에 활용할 스펙을 쌓기 위해 '엄마 찬스'를 활용해 기업에서 고액의 물품을 후원받아 복지관에 기부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한 후보자는 "미성년 자녀의 정상적인 봉사 활동을 무리한 프레임 씌우기로 폄훼하는 것이 유감스럽다. 모든 과정에 관여한 바 없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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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2022-05-05 22:49:16
법에 따라 공정한 검찰 출신 법무부 장관 예정자인데 의혹이 생기면 스스로 압수수색 요청하고 딸 일기장과 어린 학생이 논문을 쓰는데 조금이도 연관된 인간들 사둔에 팔촌까지 압수수색 해서 탈탈털어 보일거예요. 한동훈 후보자가 양아치는 아닐거 아닙니까? 법의 수호자라고 지들끼리 그러는데 조국 장관보다 더 심하게 당연히 오장육부까지 다 까발린 5년후 무죄로 확덩되면 장관 임명하고 그날 저녁 사표받고 쫒이내면 되겠네요. 절대 후보 사퇴 이런거 민주당에서 하지 말고 국정감사, 청문회, 검잘 수사, 공수처 수사. 경찰 수사 탈탈 털어 5년동안 무죄임을 밝힌후 임명하고 그날 짤라주세요.

김씨 2022-05-05 16:33:38
ㄱH ㅆㄹ ㄱl 황씨

노란색 2022-05-05 14:49:58
일개 공무원이 건방지게 씨부리기는 윤썩을놈의 패거리들은 기본이 되어있지않는 놈이 많아 건방진 일부 대중들이 선호하는 더러운 바퀴벌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