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의원 후보 공천심사에서 첫 번부터 배제 시켰던 임채성 현 의원을 자신의 지역구인 종촌동에 다시 공천을 받았다.
세종시 제10 선거구 종촌동에 추가 모집자 재공고 했으나, 지원자가 없어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공천심사위원회는 고심 끝에 제10선거구인 종촌동에 임채성 의원을 단수로 공천한다고 6일 공지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재심. 계속심사, 등의 숙고 끝에 지역구 18곳에 후보자공천을 완료했다.
이에 현직의원 4명이 공천확정이 되면서, 재선 고지를 향해 지역구 유권자 앞에 정당후보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