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우리 모두의 책무”
제주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우리 모두의 책무”
  • 내외일보
  • 승인 2022.05.0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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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동근 기자 = 5일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전 10시 제주시 한라체육관과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인 ‘HAPPY! 아이사랑 큰잔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양 행정시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인권을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100회 어린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오프라인 행사와 함께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됐다.

서귀포시 행사에는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 김태엽 서귀포시장이, 제주시 기념행사에는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와 안동우 제주시장이 참석했으며, 각 행사장에는 어린이와 학부모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사회를 만드는 일은 1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모두의 책무”라며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건강한 생각을 쑥쑥 키워나갈 수 있도록 온 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도정은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꿈과 희망이 가득한 제주가 되도록 더욱 세심하게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고영권 정무부지사는 “어린이들이 매일 사랑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표현을 아끼지 말고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 달라”고 당부했다.

제주시 기념행사에서 총 42명이 어린이날 유공자 표창을 받았으며, 서귀포시에서는 총 33명이 포상을 수여받았다.

부대행사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으며, 어린이 체험 키트 및 놀거리 소품 나눔 행사도 이어졌다.

한편 도내 곳곳에서 제100회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제주시에서는 △제주시 기적의 도서관 ‘어린이 책 잔치’ △제주별빛누리공원 ‘별빛달빛 어린이 축제’ △제주안전체험관 ‘안전 가족 대잔치’ 등이 운영되고 있다.

서귀포시에서는 △대정읍청소년수련관 ‘어깨동무 내동무’ △서귀포시 고성운동장 ‘2022년 성산어린이큰잔치’ △감귤박물관 ‘2022년 시민연대 어린이날 큰잔치’ 등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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