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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주환 기자

세종시교육감 진보성향 단일후보로 사진숙 후보 결정.

  • 입력 2022.05.10 11:29
  • 수정 2022.05.10 11:34
  • 댓글 0

- 향후 원팀으로 힘을 모아 세종교육 진보 세대교체 이뤄낼 것 -

왼쪽부터, 유문상, 사진숙, 김대유 단일화 협상 3인 예비후보

[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10일 사진숙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는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지난 8~9일간 진행된 김대유 예비후보와 유문상 예비후보와의 단일화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세 후보는 단일화 협약에서도 어떤 후보가 결정되더라도 함께 세종교육을 변화시키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 사진숙 후보의 공동 선대본부장으로 활동하기로 했다. 

사진숙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사 후보는 “이번 단일화에 합의한 김대유 후보와 유문상 후보의 결단에 감사하며 그 분들이 가지고 있는 세종교육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받아서 세종교육을 발전시키는 길을 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단일화 과정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신 세종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선거결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말했다. 

그러나, 최정수 예비후보가 단일화화 협상에 응하지 않아 반쪽 단일화라는 평이 나오면서 최 예비후보와 사 예비후보가 다가오는 12일과 13일이 지나지 않은 협상이 될지, 부정적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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