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포토영상
  • 기자명 윤은효 기자

[내외포토] 산청 동의보감촌에 나타난 햇무리

  • 입력 2022.05.10 13:16
  • 댓글 0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 10일 오전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하늘에 햇무리가 관측됐다.

햇무리는 햇빛이 대기 중 수증기에 굴절돼 태양 주변으로 둥근 원 모양 무지개처럼 나타나는 현상이다.

햇무리는 우리말로는 ‘해무리(햇무리의 북한어)’, ‘채운’ 등으로 불리며, ‘태양후광’(Solar halo)이라고도 불린다.

‘햇무리가 나타나면 비가 온다’는 옛 속담처럼 날씨를 예측하는데 활용되기도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