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세종
  • 기자명 김주환 기자

세종시 교육감 선거 본선에서 6파전 격돌 예상!

  • 입력 2022.05.10 16:20
  • 수정 2022.05.10 16:26
  • 댓글 0
양 진영 일부 단일화 후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 6인
양 진영 일부 단일화 후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 6인

[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제8회 6.1 지방선거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군 진보, 보수 진영에서 단일화에 시동이 걸렸으나, 반쪽 단일화로 마무리되며 6명이 격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사진숙 예비후보(진보성향)
사진숙 예비후보(진보성향)

진보성향으로 분류되는 사진숙, 유민상, 김대유, 최정수 예비후보 4명 중 최정수 예비후보를 제외한 3명의 후보가 단일화 협상 끝에 사진숙 후보로 최종결정됐다, 

이길주 예비후보(보수성향)
이길주 예비후보(보수성향)

보수 성향의 후보군으로 분류되는 이길주, 송명석 두 후보는 지난 5월 리얼미터 조사결과에 의한 지지율을 그대로 반영해 다득표자로 이길주 예비후보가 결정되었다.

그러나 강미애, 최태호 예비후보는 단일화 협상에 응하지 않아 반쪽 단일화라는 오명과 함께 파장이 예상된다.

한편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들 중 과연 등록비용 보전을 위한 득표율 10% 포인트를 몇 명이나 넘을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일화가 더 이상 진전이 없다면 최교진 현 교육감을 비롯해 사진숙, 이길주, 최태호, 강미애, 최정수 등 6파전으로 유권자 선택을 받게 된다. 이렇게되면 최교진 교육감이 큰 힘을 들이지 않고 당선될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