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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주환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후보 대선 패배의 절박한 심정으로 싸워 달라 호소!

  • 입력 2022.05.14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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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이춘희 행복1번지 선거대책위원회가 6.1 지방선거의 승리를 향한 첫 항해를 시작한다고. 말문을 열고, 

6월 1일 지방선거 세종시장을 선택하는 여정을 함께 해주실 선대위 동지 여러분께 먼저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이번 선거는 민주당에, 그리고 세종시에도 참 중요한 선거라고 힘줘 말했다.

이어 민주당이 민주진보의 가치 위에서 세종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정당으로 다시 선택받느냐, 그리고 세종시가 처음 목표한 계획 그대로 차질없이 완성되어 나갈 수 있느냐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세종시는 고 노무현 대통령의 원대한 꿈을 이해찬 전 총리가 받들어 기획하고, 그 책임을 이 후보 자신이 받아 설계하고 만들어온 도시라고 역설했다.

이번 선거 지형은 무척 어렵다. 말하고 대선의 석패로 인해 불리함 속에서 싸워야 한다며, 그러나 겸손함과 간절함은 시민들을 설득할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시민께 더욱 낮은 자세, 그리고 더 물러설 곳이 없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선거에 임하면 승리할 수 있다. 그러면서 자신은 누구보다 간절한 자세로 온 힘을 다해 열심히 뛰겠다고 부탁했다.

이 후보는 참석한 군중을 향해 선거를 돕는다는 마음이 아닌, 바로 여러분 한분 한분이 민주당과 세종시를 지킨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함께 싸워 달라고 호소하고, 자신도 개인을 버리고 민주당의 이름, 민주당의 가치 아래서 동지 여러분과 하나 되어 선거를 치러 나가겠습니다. 선거를 함께 하는 시의원 후보들, 선대위의 당원동지 여러분들과 운명 공동체로 동행하겠다고 애절하게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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