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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근황 공개, '팬'이 선물한 5만원 안경?

  • 입력 2022.05.18 08:34
  • 수정 2022.05.1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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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자택 아크로비스타 앞에서 경호견의 특화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 SNS
김건희 여사가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 SNS

[내외일보] 이희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팬이 선물해준 안경을 쓰고 업무를 보는 근황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또한 경호견 훈련에 동행해 경호견을 살피거나 관저로 이사갈 준비를 하고 코바나콘텐츠 사무실을 정리 하는 등의 근황도 공개됐다.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희사모) 회장을 맡고 있는 강신업 변호사는 17일 SNS에 김 여사의 근황 사진을 올렸다.

강 변호사는 “김건희 여사, 팬들이 선물한 안경 끼고 일하시는 모습. 5만원 이하 저렴한 안경인데도 여사가 끼니 태가 한껏 나네요”라고 적었다.

강 변호사는 또 다른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김 여사가 자택 앞에서 경호견과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오늘(지난 12일) 아침 아크로비스타에서 경호견 베니, 천둥이와 함께 한 김건희 여사의 망중한. 사실 엄밀히 말하면 베니와 천둥이에게 여사님 특화 훈련시키는 중. 훈련엔 역시 간식이 최고”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향후 김 여사는 보여주기식 활동은 최대한 자제할 것이라는 게 강 변호사의 전언이다.

강 변호사는 “경호원 대동하고 다니면서 불편 끼치는 일은 안할 것으로 안다”며 “장관 배우자들 만남 같은 관례적 행사나 해외 정상 배우자 환담 등 영부인으로서의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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