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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수한

서울시의회, 정책지원관 채용 보도 관련 (2022. 5.18. 뉴시스 등 다수) 설명

  • 입력 2022.05.1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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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시의회 임기 6월 종료 ... 임기내 정책지원관 채용, 국민의힘 서울시의원 “11대 의회 구성후 해야”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서울시의회는 정책지원관 채용 보도와 관련해  "정책지원관은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6급 정규직 공무원으로 예정대로라면 2022.1.13. 의회의 인사권이 독립됨에 따라 관계법령을 정비하고 바로 채용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2021.12.31. 개정 의결된 「서울특별시의회 기본조례」(정책지원관 근거규정 신설)에 대하여 서울시로부터 재의요구가 되어 4월 임시회에서 재의결되었고, 이어서 후속 법령인 시의회 사무분장 규정이 개정·완료되어 시행되었으며, 이후 4월말 정책지원관 담당부서인 정책기획담당관이 의회에 신설되어 정책지원관 채용절차를 진행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타시도의 경우에도 5월 18일 현재 대부분 정책지원관 채용을 완료했거나 채용이 진행중에 있다.  서울시의회 사무처의 입장에서는 새로이 출범하는 11대 의회 개원준비의 일환으로 실무인력인 정책지원관 채용절차를 최대한 단축하되, 역량있는 인재를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채용할 수 있도록 절차와 과정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정책지원관 채용은 정치환경과 무관한 실무공무원을 채용하는 것이며, 정부도 과장급이하의 공무원 인사는 정권변동과 관계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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