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시설공단 송도공원사업단은 지난 18일 인천송도국제캠핑장에서 『도심 속 힐링 명소, 인천송도국제캠핑장에서 안전한 캠핑 보내기』를 주제로 안전문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시민 안전 캠페인은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송도국제캠핑장에서 시민들과 안전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해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고자 진행되었다.

송도공원사업단 직원들은 캠핑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일회용 마스크 및 소독제를 배부하면서 캠핑장 내 안전사고 예방요령 등을 안내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시설 이용 불안감 해소를 위해 주기적으로 시설물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송도국제캠핑장을 찾는 시민들이 많은 만큼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해 안심하고 캠핑을 즐기실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0년부터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인천송도국제캠핑장은 32,000㎡넓은 부지와 쾌적한 시설로 짧은 시간에 시민들의 관심과 인기를 얻으며 도심 속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