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시설공단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은 무재해 운동 인증제도 종료 이후에도 2017년 3월 29일부터 현재까지 자체 무재해 운동을 추진해 무재해 목표 3배수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달성한 무재해 기록은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노력해 1,872일 동안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은 안전한 직장환경을 유지했다는 의미가 있다.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은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회관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시설개선 ▲재난대비 모의훈련 ▲위험성 평가 ▲작업 전 안전교육 실시 ▲안전장비 착용 ▲안전작업지시서 작성을 생활화하며 모든 임직원이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지속적인 무재해 운동 자율추진을 통해 근로자 및 시민에게 안전한 회관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