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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조국이 접으면 나도 접겠다" 또 저격

  • 입력 2022.05.2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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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태종 기자 = 최서원(개명전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는 페이스북 활동을 비판하는 일부 누리꾼들에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그만한다면 자신도 멈추겠다고 응수했다.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주장을 거침없이 토하고 있는 정유라씨는 20일 "자꾸 입시비리 유죄인데 왜 페북하냐고 한다"며 "조국 전 장관님이 페북 접으시면 저도 바로 접을 께요!!"라고 주장했다.

조국 전 장관측이 입시비리로 유죄판결을 받아 딸 조민씨의 고려대 입학,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자격이 취소된 것과 자신의 경우가 다르지 않음을 간접적으로 주장한 것.

정유라씨는 출석일수 조작, 입학 특혜 등의 이유로 청담고 졸업과 이화여대 입학이 취소돼 최종학력이 중졸로 돼 있다.

조민씨는 고려대가 입학자격을 취소해 고졸신분이 되자 이에 불복해 소송에 나섰다.

한편 정유라씨는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300조 비자금 은닉 헛소문, 박근혜 전 대통령 관련 가짜뉴스, 가족의 명예훼손 등을 바로잡겠다며 조국 전 장관을 비롯해 방송인 김어준, 주진우 기자 등을 고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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