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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김건희, '열린음악회' 관람..."팬이다"

  • 입력 2022.05.2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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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대통령실
제공=대통령실

[내외일보] 이희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2일 저녁 청와대에서 열린 KBS 열린음악회를 관람했다.

총 2000명의 관람객과 함께 객석에서 관람하던 대통령 내외는 프로그램 말미에 잠시 자리에서 일어나 관람객들에 인사했다. 

윤 대통령은 흰 자켓에 파란색 스트라이프 와이셔츠를, 김건희 여사는 노란 바탕에 검정 체크무늬 자켓을 입었다.

윤 대통령은 "청와대 이 공간은 아주 잘 조성된, 아주 멋진 공원이고 문화재다"며 "그리고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의 것"이라고 말했다.

제공=대통령실
제공=대통령실

이어 "열린음악회의 팬이고 과거에는 KBS스튜디오에 제 아내와 열린음악회를 보러 가기도 했다. 이 열린음악회를 국민과 함께 청와대 본관 앞에서 이렇게 함께 보게된 것이 너무 기쁘고 정말 행복하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KBS 열린음악회 개최로 청와대 개방 1단계의 대미를 장식하는 것"이라며 "지난 74년간 제왕적 권력의 상징으로 대표된 청와대의 전격 개방을 계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가 개최돼 더욱 뜻깊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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