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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김동연에 오차범위 밖 '우세'

  • 입력 2022.05.2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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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태종 기자 =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 다자대결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발표됐다.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미래한국연구소·시사경남 의뢰로 지난 20~21일 경기도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설문한 결과 김동연 후보 지지율이 37.8%, 김은혜 후보 지지율이 45.7%를 기록했다. 강용석 무소속 후보 지지율은 5.1%였다.

김동연 후보와 김은혜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7.9%포인트(P)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P) 밖이다.

당선 전망은 김동연 후보가 37.8%, 김은혜 후보가 48.2%였다. 경기도지역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5.7%, 국민의힘이 50.3%로 집계됐다.

한편 경기교육감 선거에서도 보수진영인 임태희 후보 지지율이 32.6%로 진보진영 성기선 후보(20.0%)를 12.6%P 앞섰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화 조사(무선 80%, 유선 20%)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3.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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