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예술문화 관련 교육, 공연, 장학사업을 꾸준히 펼쳐온 (재)한국예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고품격 그린살롱콘서트 Taeng ja 가 오는 5월 25일 (수) 저녁 6시에 이번에 새롭게 개관한 성남 탱자스페이스에서 개최된다.
(재)한국예술문화재단이 주최하며, 와인인문학 최고위 과정과 마스터즈 성악 최고위 과정 원우분들과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는 대한민국 최초 팝페라 가수 강마루와 메조소프라노 유현주, 소프라노 김경희와 테너 백승화, 플루리스트 이병지 그리고 피아니스트 유가희가 무대를 장식한다.
재단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열리지 못했던 공연이 이번 살롱콘서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위로 받고,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를 주최하는 (재)한국예술문화재단은 제 6기 와인인문학 최고위 과정을 진행 중에 있으며, 제 7기 와인인문학 최고위 과정의 원우를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