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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빵' 당한 아이유... 인종차별 논란에 "실수였다"

  • 입력 2022.05.2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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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영화제 유튜브 캡쳐

[내외일보] 이교영 기자 = 배우 겸 가수 아이유가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프랑스의 한 인플루언서에게 일명 '어깨빵'을 당하는 영상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앞서 27일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브로커'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회가 진행됐다.

이날 레드카펫에서 프랑스 인프루언서인 마리아 트래블은 가만히 서있는 아이유의 어깨를 밀치고 지나갔고 아이유는 당황한듯 어색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 모습은 칸 유튜브 공식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이에 영상을 본 아이유의 팬들은 인종차별이라며 항의했고, 그녀의 SNS에 찾아가 사과를 요구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마리아 트래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영상을 올리고 "레드카펫에서 있었던 일은 실수였다. 정말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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